콜레라 백신 '유비콜' 납품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유바이오로직스는 모잠비크 유니세프와 83억5798만원 규모의 경구용(먹는)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70%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14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는 '유비콜 시리즈'를 통해 공공 콜레라 백신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전체 콜레라 백신 매출의 98~99%가 공공 물량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매출액은 960억원으로, 2023년보다 8.4% 증가했다.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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