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사업 관련 시너지 창출 및 M&A 추진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인 엘앤씨바이오는 4월 나우IB가 조성한 800억원 규모의 ‘나우IB 19호 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이 회사와 향후 에스테틱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엘앤씨바이오는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유상증자로 인해 발행하는 신주 수는 49만3828주다. 신주 발행 가액은 보통주 1주당 2만250원이다. 유상증자 주금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나우IB 19호 펀드다.
이와 함께 회사는 600억원 규모의 제3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0%로, 제로 금리다. 향후 CB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시 전환가액은 보통주 1주당 2만120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최초 전환가액 기준 283만188주로, 전체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1.09%에 해당한다. 전환사채 주금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며,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는 역시 나우IB 19호 펀드다.
엘앤씨바이오는 나머지 100억원을 포함해 나우IB 19호 펀드를 통해 총 800억원을 바카라 카지노받는다. 회사는 이번 바카라 카지노 유치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자본 효율화를 도모한다. 나우IB 및 출자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에스테틱 사업과 관련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규 바카라 카지노 및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엘앤씨바이오는 국내 인체조직 피부이식재 1위 ‘메가덤’을 주력 제품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바카라 카지노를 통해 메가덤, ‘메가카티’, ‘메가너브 프라임’, ‘메가필’, ‘원더필’ 등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초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메가덤 플러스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아 본격적인 중국 매출화를 앞두고 있다.
또 회사는 세계 최초로 ‘hADM’을 활용한 차세대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를 론칭하며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글로벌의학연구센터를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위탁연구(CR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나우IB는 운용자산(AUM) 1조원대의 바카라 카지노사로서 M&A 펀드 등의 바카라 카지노를 통해 색조 등에 강점을 가지고 해외 매출이 급성장 중인 상장기업인 ‘삐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디힐’에 공급하는 등 화장품 ODM 사업을 영위하는 ‘이시스코스메틱’을 인수하며, ‘뷰티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바카라 카지노를 강화하고 있다.
또 나우IB는 ‘카밀 핸드크림’으로 잘 알려진 지엘커뮤니케이션, ‘온그리디언츠 브랜드’로 알려진 파워플레이, 코스온 등에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과거 국민연금펀드를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강자인 파마리서치에도 300억원을 바카라 카지노한 바 있다.
나우IB는 그간 뷰티 헬스케어 부분에 대한 바카라 카지노와 M&A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출자받아 새로운 M&A 펀드를 조만간 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