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완료 시 총 발행 보통주의 7.8% 자사주로 보유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유유제약은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코스피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되며,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47만1142주다.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은 현재 약85만주의 자사주(보통주)를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취득이 완료되면 총 발행 보통주의 7.8%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은 지난 1994년부터‘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했다.올해도 배당금 총액 약20억원 규모로 보통주100원,우선주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을 지급했다.
또2020년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2021년100%무상증자, 2022년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2023년 자사주20만주 소각 등 매년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진행한 바 있다.
박노용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대표는“앞으로도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신뢰하고 투자해준 개인투자자 등 주주 여러분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은 지난해연결기준 매출액1331억원,영업이익116억원,순이익102억원을 기록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신규 성장동력으로 ‘반려동물’ 산업을 낙점하고, 동물용 신약 개발기업 등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유수인 기자
(suin@thebi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