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전문가 강연 통해 임상 경험 및 시술 노하우 공유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동국제약은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비만미용학회는 비만 치료와 미용의학 분야에 특화된 국내 대표 에스테틱 학회다. 매년 상반기 열리는 춘계 학술대회에는 에스테틱 시술 의료진이 다수 참여해 최신 임상 트렌드와 고도화된 시술 전략을 공유한다.
동국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은 이번 행사에서 △보툴리눔 톡신인 '비에녹스주'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인 '케이블린' △창상피복재인 '마데카 MD 크림·로션' △스킨부스터인 '디하이브'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임상 효능 및 실제 사용법을 소개했다.
또현장에서는 총 3건의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이은지단아의원 원장은 'semi-monophasic filler와 BTX를 활용한 얼굴형 시술'을 주제로 최신 윤곽 시술법을 발표했다. 황승국 세븐데이즈 성형외과 원장은 '톡신/필러/스킨부스터 풀페이스 시술 A to Z'를 통해 통합적 안면 시술 전략을 제시했다. 홍종욱 물방울성형외과 원장은 '엑소좀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한 병행 요법'을 소개하며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동국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은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제품력과 임상적 유용성을 의료진에게 직접 알리고, 현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