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난청, 두개저 종양 및 전자약 분야 연구 성과 인정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조영상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70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조교수는 어지럼증, 난청, 두개저 종양 및 전자약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원상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은 대한이과학회에서 최근 5년간 SCI(E)급 학술지에 논문 게재 등 탁월한 학술 업적을 거두고 이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학자를 매년 1명씩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교수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메니에르병의 자동화 진단 시스템 개발, 어지럼증과 중증 고난도의 두개저 종양 관련 연구 및 안면 마비와 신경 재생에 대한 전자약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50여편이 넘는 국제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지 논문 발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최근에는 종양이나 두개저 수술 등으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된 안면신경 손상 및 재생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전자약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어지럼증, 난청, 두개저 종양을 비롯한 임상적 진료 및 연구뿐만 아니라 조직이나 신경 재생을 위한 기초 연구 및 전자약을 활용한 신경 조절 기법 관련 연구를 더 확대하고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상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은 대한이과학회장을 지낸 고(故) 이원상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이과학회는 이원상 기념사업회의 후원을 받아 2015년부터 이원상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