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M·스마트 인슐린 펜 등 최신 기기 활용법 공유

지난 12일 휴온스가 후원한 한국1형피망 바카라피망 바카라회 상반기 당;연(聯) 워크숍이 열렸다. (출처 : 휴온스)
지난 12일 휴온스가 후원한 한국1형당뇨병피망 바카라회 상반기 당;연(聯) 워크숍이 열렸다. (출처 : 휴온스)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휴온스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한 2025년 상반기 '당;연(聯)' 워크숍 '우리들의 볼루스(Bolus)'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연(聯)은 1형 당뇨병 피망 바카라들의 연대를 위한 워크숍이다. 피망 바카라들이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자리다. 이번 워크숍은 12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렸으며, 성인 피망 바카라 100여명이 참가해 최신 치료 정보와 건강 관리법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조별 토론과 경험 나누기, 희망 편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슐린 주사, 연속혈당측정기(CGM), 스마트인슐린펜(SIP) 등 최신 의료기기 정보를 나누며 치료법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1형 당뇨병은 면역 이상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중단되는 질환으로, 전 연령층에서 발병한다. 과거에는 '소아 당뇨'로 잘못 불렸으나, 현재는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한국1형당뇨병피망 바카라회는 신기술 및 기기 사용 정보를 공유하며, 피망 바카라들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과 권리 보호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2018년 국내 첫 론칭된 '덱스콤' 이후로 1형 당뇨 피망 바카라와 함께해왔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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